한미글로벌, 사우디서 5성급 호텔 PM용역 수주

입력 2014-08-1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우디아라비아 포시즌즈 호텔 조감도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제다(Jeddah)에 설립되는 5성급 호텔인 포시즌즈(Four Seasons) 호텔의 PM용역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호텔은 사우디아라비아의 MIDAD 부동산 투자개발회사(MIDAD Real Estate Investment & Development Co.)에서 개발하는 5성급 호텔로 제다시 국제공항에서 10km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제다 포시즌즈 호텔은 21만8000m²면적에 31층 높이로 총 275실의 호텔 객실과 25실의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5억달러(5400억원)이며 한미글로벌의 PM 용역 수주액은 549만달러(약 57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총 48개월이며 한미글로벌은 공사기간 중 초기단계 설계관리(Design Management for Initial Stage), 디자인빌드사 선정(Design-Build Contractor Procurement), 통합사업관리 시스템 운영(PMIS Operation)부터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그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행한 각종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 및 사업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PM 회사들과의 제한경쟁입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중동국가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한미글로벌의 PM수주는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세계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며 이 프로젝트를 교두보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 고급건설시장에 보다 활발한 진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 4월 중국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본금을 증자하고 인력보강 및 조직을 확대하는 등 해외 CM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세계 43개국에 진출해 건설사업관리업무를 수행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34,000
    • +1.59%
    • 이더리움
    • 3,419,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45%
    • 리플
    • 2,056
    • +0.49%
    • 솔라나
    • 125,200
    • +0.89%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98%
    • 체인링크
    • 13,680
    • +0.22%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