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KPX화인케미칼, 한화케미칼에 피인수…재료소멸에 '下'

입력 2014-08-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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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PX화인케미칼은 전일대비 14.90(3650원) 내린 2만850원을 기록했다. 전일 상한가 마감한 KPX화인케미칼은 M&A 재료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전날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은 KPX화인케미칼의 대주주 지분 50.7%를 42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솔론은 전일대비 14.92%(97원) 내린 553원을 기록했다. 전날 넥솔론은 유동성자금 부족으로 상환기일이 도래한 대출원리금의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대출원리금은 1529억원, 이자는 7억5303만원으로 연체된 대출원리금인 자기자본대비 228.9% 규모다. 회사측은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중" 이라고 밝혔다.

범양건영은 전일대비 14.93%(3000원) 하락한 1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범양건은 지난 8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된 보통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13일 만료된다고 밝힌 바 있다. 보호예수가 만료되는 주식수는 115만주다.

이밖에도 케이비부국위탁리츠는 14.92%(285원) 하락한 1625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감마누가 전일대비 15%(3300원) 내린 1만8700원을 기록했다. 감마누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감마누의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100% 웃도는 2만2000원에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한 뒤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감마누는 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생산업체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이동통신 3사를 주요 거래처로 삼고 있다. 2013년 기준 감마누의 시장점유율은 2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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