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수사' 의혹 받은 경찰 간부 음독 시도

입력 2014-08-14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파 수사 의혹을 받은 한 경찰 간부가 음독을 시도했다.

1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A경감이 자택에서 제초제를 음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A경감은 화물차 불법 허가와 관련된 수사를 편파적으로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 내부에서 수사를 받았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경찰은 A경감의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어지는 검찰 조사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KFC, 오늘부터 가격 조정…징거세트 100원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6,000
    • +1.92%
    • 이더리움
    • 5,28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2.39%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39,300
    • +3.37%
    • 에이다
    • 642
    • +0.31%
    • 이오스
    • 1,122
    • +0.63%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2.46%
    • 체인링크
    • 24,660
    • +0.82%
    • 샌드박스
    • 648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