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상품 2종 출시

입력 2014-08-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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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금리 상승의 상한을 설정하는 ‘BS금리상한 모기지론’과 현행 적격대출보다 약 0.5% 포인트 금리 인하 된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BS금리상한 모기지론은 최초 5년 동안 기준금리 등의 상승에 불구하고 금리상승 폭을 2.0% 포인트 이내로 제한했다. 이를 통해 중·단기 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고정금리의 혜택과 기준금리 하락 시에는 이자 부담을 줄이는 변동금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할상환방식대출로서 대출기간은 고객의 자금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30년 만기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규제 완화 실시에 따라 주택가격의 최대 70%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은 대출을 받은 후 최초 5년 동안은 현행 적격대출 대비 0.5% 정도 낮은 3% 중·후반대로 적용되고 이후 5년마다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10년 만기)금리 보다 0.1% 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금리가 변동·적용된다. 6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최대 4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김용섭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최근 발표된 LTV·DTI 규제 완화와 준 고정금리 신상품 출시로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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