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LG전자 “이라크 공습 영향 없을 것”

입력 2014-08-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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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미 출장 금지…LG전자, 현지인 채용 사무소 운영

삼성전자, LG전자는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8일 “이라크에 파견된 직원이 없고, 진행하는 사업도 없다”면서 “이라크가 아프카니스탄, 소말리아와 함께 분쟁 지역으로 지정된 후 임직원들의 출장을 이미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이라크 현지인을 채용해 바그다드, 아르빌 등 두 곳의 연락사무소를 운영 중인 LG전자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이 이라크에서 반군을 공습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라크의 이슬람 극단주의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북부의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로 진격할 경우 민간인 대량 희생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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