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임금교섭 결렬… 추석에 총파업"

입력 2014-08-08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추석 대목에 총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노조는 8일 사측과의 임금교섭이 결렬됐다면서 다음달 초 추석 대목에 전국 지점에서 총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노조는 “10년을 일해도 월급이 100만원 남짓인 현실을 바꾸기 위해 임금교섭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직원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은 시급을 170원(3.25%) 인상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2015년 최저임금과 90원밖에 차이가 안 난다”며 “임원들은 여전히 수십억원의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마지막으로 회사에 경고한다”면서 “회사가 노동자들의 절절한 요구를 계속 무시한다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총파업 등 강력한 투쟁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6,000
    • +0.7%
    • 이더리움
    • 3,149,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2.82%
    • 리플
    • 2,026
    • -1.07%
    • 솔라나
    • 127,000
    • +0.08%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90
    • +0.41%
    • 스텔라루멘
    • 25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1.76%
    • 체인링크
    • 13,340
    • +1.44%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