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이라크 공습 승인에 '깜짝'…2030선까지 밀려

입력 2014-08-08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2030선까지 밀리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32포인트(0.89%) 내린 2036.1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가 장중 2030선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장 초반 부터 '팔자'에 나서자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악재에 이어 이라크 상황까지 악화되자 투자심리가 크게 얼어붙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장 중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며 낙폭 역시 커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69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도 545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이 홀로 12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3% 넘게 밀리고 있으며 종이.목재, 증권,건설업, 제조업, 운송장비, 금융업종 등이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약세다. 삼성전자가 2% 넘게 밀리고 있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KT&G, 현대차, 포스코 등도 1~2% 가량 떨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5,000
    • -0.53%
    • 이더리움
    • 2,593,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297,700
    • -0.83%
    • 리플
    • 1,716
    • -0.87%
    • 솔라나
    • 110,900
    • +1.84%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321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
    • 체인링크
    • 11,880
    • -0.67%
    • 샌드박스
    • 85.03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