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뉴 X3 출시… 6690만~8390만원

입력 2014-08-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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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뉴 X3 외관(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7일 ‘뉴 X3’를 공식 출시했다.

뉴 X3는 지난 2011년 국내에 출시한 제2세대 X3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X3는 ‘X 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새로 적용된 2.0ℓ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8.1초만에 완료한다. 뉴 X3 20d의 복합연비는 14.1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0g/km며, 뉴 X3 30d의 복합연비는 12.2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3g/km다.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새롭게 추가된 ‘뉴 X3 xDrive 20d xLine’를 포함, ‘뉴 X3 xDrive 30d’, ‘뉴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총 3종이다.

가격은 BMW 뉴 X3 xDrive 20d xLine이 6690만원이며, 뉴 X3 xDrive 30d는 7590만원, 뉴 X3 xDrive 30d M 스포츠 에디션은 8390만원이다.

▲BMW의 뉴 X3의 실내 모습(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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