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내 에볼라 의심 환자 관리 부실 우려에 관련주 상승세

입력 2014-08-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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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지역을 경유한 여행객 중 일부가 설사증상 등을 보이지만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지적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대비 30원(5.13%) 상승한 61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에볼라 유행지역을 경유한 여행객 중 설마 증세 등이 나타났지만 보건당국으로부터 어떠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라이베리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A 씨가 "정부로부터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에볼라 의심환자에 대한 관리 부실 지적에 관련 에볼라 진단 키트 관련주로 알려진 오리엔트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4일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지역을 경유한 여행객 중 22명에 대해 최대 잠복 기간인 21일 동안 일대일 추적조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중 13명은 증상이 없고,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지역 보건소가 매일 전화로 신체 이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가 잇따르며 지난달 29일 공항 2곳과 검문소 몇 곳을 제외한 국경을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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