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단원고 교감 유가족에 보험금 지급해라"

입력 2014-08-04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참사로 인한 죄책감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강모 전 교감의 유족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강 전 교감의 유족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낸 민원에 대해 보험금 지급을 권고하는 공문을 이날 내려보냈다.

상해보험은 통상 고의로 자살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지만, 강 전 교감의 경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아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태에서 이뤄진 극단적인 선택임을 고려해 이같이 판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약관에 고의로 자살하는 경우라도 심신상실 상태 등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을 해친 경우에는 지급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강 전 교감의 경우 지급 대상이 된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4,000
    • -1.17%
    • 이더리움
    • 2,585,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296,000
    • -2.15%
    • 리플
    • 1,704
    • -2.24%
    • 솔라나
    • 109,800
    • -1.61%
    • 에이다
    • 240
    • -2.44%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19
    • -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50
    • -1.06%
    • 체인링크
    • 11,790
    • -2.48%
    • 샌드박스
    • 84.54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