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하는 법...날짜를 잘 잡자, 어떻게?

입력 2014-08-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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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사진=뉴시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휴가 후유증은 휴가를 다녀온 뒤 몸이 피곤하고 일에 의욕이 없거나 불면증,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 시달리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한 휴가 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3%의 직장인이 여름휴가 이후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후유증의 증상으로는 '우울감'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집중력 감소' '경제적 부담' '업무 부담감' 등의 순이었다.

휴가 후유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휴가 날짜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를 다녀온 후 바로 다음 날 업무에 복귀하는 것보다 되도록 1~2일 정도의 쉬는 날을 남겨두는 것이 휴가 후유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또한, 휴가 후유증에 걸렸을 시에는 야채나 과일 등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큰 도움을 준다.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장염 등 위장 질환이 발생했다면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를 마셔주는 것도 좋다. 무기력증은 하루 20분가량의 일광욕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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