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맥주, 냄새 없애려면 이렇게… 산화취 예방법은?

입력 2014-08-02 2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스 맥주

(뉴시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각종 식료품이 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실온에서 맥주를 보관하는 데에 따른 냄새현상인 이른바 '산화취' 또는 '일광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산화취란 곡식의 알맹이나 가루를 오랫동안 실온에 두면 정상적인 냄새가 변해 나는 이취를 말한다. 냄새 변화는 산화되기 쉬운 지방,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어 생긴 냄새로 총칭하여 산화취라고 한다. 이 냄새는 분해, 중합과 산소에 의해 생기는 복잡한 화학변화에 의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산화취 현상을 막으려면, 맥주를 냉장보관해야 한다. 특히 맥주병을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 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10,000
    • -1.13%
    • 이더리움
    • 4,048,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74%
    • 리플
    • 701
    • -0.71%
    • 솔라나
    • 200,500
    • -2.43%
    • 에이다
    • 603
    • -0.82%
    • 이오스
    • 1,063
    • -2.3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3.16%
    • 체인링크
    • 18,290
    • -2.45%
    • 샌드박스
    • 576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