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5점 강타…3년 만에 독일 3-1 격추

입력 2014-08-02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김연경(26ㆍ페네르바체)이 25득점 맹활약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3년 만에 독일을 무너뜨렸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독일과의 조별예선에서 3-1(21-25ㆍ25-20ㆍ25-22ㆍ25-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2011년 그랑프리 대회에서 3-1로 승리한 이후 3년 만에 독일에 승리하며 지난 1일 태국전에 이어 2연승했다.

이날 경기의 MVP는 단연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서브 득점 5개를 포함해 총 25득점을 올리며 독일을 침몰시켰다. 이재영(18ㆍ선명여고)과 김희진(22ㆍIBK기업은행)은 각각 18ㆍ1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과 독일은 1세트부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한국은 독일에게 흐름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독일은 마르가레타 코주흐와 하이케 바이어 등 득점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13-9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김연경의 활약은 이때부터 빛났다. 한국은 김희진의 공격과 김연경의 연속 서브 득점에 힘입어 18-18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렌 브링커의 활약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린 독일은 첫 세트를 25-21로 가져갔다.

2세트를 필승 전략으로 임한 한국은 김희진과 이재영의 득점을 통해 팽팽한 경기를 이끌었다. 한국은 교체 투입된 박정아가 득점포를 가동,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2세트를 따냈다. 이후 한국은 상승세를 이어간 한국은 3세트와 4세트를 연거푸 따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장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76,000
    • +2.61%
    • 이더리움
    • 3,126,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72%
    • 리플
    • 2,071
    • +2.78%
    • 솔라나
    • 131,700
    • +4.52%
    • 에이다
    • 400
    • +4.71%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41
    • +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1.9%
    • 체인링크
    • 13,630
    • +3.49%
    • 샌드박스
    • 125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