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인 가자서 피랍…이-팔 분쟁 새 변수되나

입력 2014-08-02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라엘 군인 1명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이스라엘군은 하다르 골딘(23) 이스라엘 병사가 1일(현지시간) 오전 가자 남부 라파에서 무장 세력과 교전 뒤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은 이스라엘군이 라파 접경지대에서 땅굴 수색 작전을 펼치는 순간 폭발물 벨트를 착용한 한 대원이 땅굴에서 나와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하면서 시작됐다.

뒤이어 무장대원들이 나타나 이스라엘 군인들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숨졌고 골딘이 무장대원에 끌려 땅굴 속으로 사라졌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이 군인을 하마스가 납치한 것으로 보고 이번 사건이 휴전에 돌입하고 나서 90분 뒤 발생한 만큼 하마스가 먼저 휴전 합의를 파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마스 대변인 무사 아부 마르주크는 이 사건은 휴전에 돌입하기 한 시간 전인 오전 7시에 일어났다고 반박했다.

그간 이스라엘 군인의 피랍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협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다.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5년간 억류됐던 길라드 샬리트 병사를 구하려고 2012년 자국 내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팔레스타인 재소자 1027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78,000
    • +3.39%
    • 이더리움
    • 2,725,000
    • +8.13%
    • 비트코인 캐시
    • 337,600
    • +11.57%
    • 리플
    • 1,884
    • +9.79%
    • 솔라나
    • 112,200
    • +9.68%
    • 에이다
    • 270
    • +7.14%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32
    • +2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10
    • +5.58%
    • 체인링크
    • 12,550
    • +6%
    • 샌드박스
    • 81.36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