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글로벌증시 조정 우려에 일제히 하락…닛케이 0.63%↓

입력 2014-08-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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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유럽 디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전날 미국과 유럽증시가 급락하자 그 영향으로 글로벌증시가 조정을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63% 하락한 1만5523.11에, 토픽스지수는 0.63% 밀린 1281.29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52% 하락한 9266.51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74% 밀린 2185.30으로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오후 4시30분 현재 0.99% 떨어진 3340.82를,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0.21% 내린 2만5839.68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4548.26으로 0.84%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글로벌 증시 부진 여파에 실적 부진까지 겹쳐 하락했다. 토픽스지수는 이번 주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야후재팬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소식에 6.6% 급락했다. 그러나 소니는 전날 깜짝 실적을 발표해 4.7% 뛰었다. 소니는 지난 분기 순익이 268억 엔으로 전년보다 8배 이상 늘었다.

중국증시는 제조업지표 호전에도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7로 2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노링크증권이 3.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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