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WTI 2.1% ↓…100달러선 붕괴

입력 2014-08-01 0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가솔린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캔자스에 있는 정유소 화재로 인해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10달러(2.1%) 급락한 배럴당 98.17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정유회사 CVR리파아닝LP가 화재 사고 이후 일일 생산량이 11만5000배럴이었던 미국 캔자스주 커피빌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이 공장은 오클라호마주 커싱지역에서 원유를 공급받아 생산한다. CVR은 예상보다 더 오래 공장 운영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됐다.

여기에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가솔린 재고가 36만5000배럴 증가한 2억182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필 플린 프라이스퓨처스그룹 수석 시장전략가는 “커피빌 공장이 일시 폐쇄 되면서 커싱지역의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에 글로벌 증시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까지 겹쳤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26,000
    • -0.99%
    • 이더리움
    • 4,348,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1.09%
    • 리플
    • 2,831
    • -1.91%
    • 솔라나
    • 188,600
    • -1.77%
    • 에이다
    • 533
    • +0.19%
    • 트론
    • 446
    • +0.68%
    • 스텔라루멘
    • 315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50
    • -2.43%
    • 체인링크
    • 18,150
    • -0.71%
    • 샌드박스
    • 231
    • +7.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