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결렬… 이유는 통상임금

입력 2014-07-31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14차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참을 만큼 참았다”며 사측에 일괄 제시안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아직 다뤄야할 안건이 많다”며 안을 내지 않자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 협상에서 임금인상, 해고자 원직 복직, 손해배상과 가압류 및 고소고발 철회 등에 대해 교섭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노조가 별도로 요구한 통상임금 확대안에 대한 회사의 거부 방침이 분명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노조는 여름휴가가 끝난 뒤 8월 중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81,000
    • -1.81%
    • 이더리움
    • 3,124,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35%
    • 리플
    • 2,062
    • -2.46%
    • 솔라나
    • 131,000
    • -4.1%
    • 에이다
    • 387
    • -3.97%
    • 트론
    • 470
    • +0%
    • 스텔라루멘
    • 26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1.97%
    • 체인링크
    • 13,500
    • -3.09%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