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회사 SNS 가입자 242만명 달해... 카드사 100만명 '최다'

입력 2014-07-3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사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가입자가 금융업권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ㆍ증권ㆍ보험ㆍ카드업권의 시장점유율 상위 5개사의 SNS 이용자 수(페이스북과 트위터 합계)는 30일 오후 5시 기준 242만35명이다.

업권별로 보면 카드업계가 100만6209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은행(48만4685명), 손해보험(47만938명), 생명보험(28만3148명), 증권(17만505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별로는 삼성화재(39만4843만명)가 가장 많았고 삼성카드(29만2970명), 현대카드(28만2939명), 신한은행(25만5407명), KB국민카드(24만3852명), 하나은행(15만5498명), 삼성생명(13만8150명) 순이었다.

삼성화재는 3개의 블로그와 2개의 트위터 계정, 2개의 페이스북 계정, 카페, 유튜브, 플리커, 인스타그램 등 총 11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45만명의 고객과 소통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9,000
    • +1.55%
    • 이더리움
    • 4,464,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4.42%
    • 리플
    • 2,841
    • +3.65%
    • 솔라나
    • 188,500
    • +4.26%
    • 에이다
    • 560
    • +4.6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18%
    • 체인링크
    • 18,750
    • +3.08%
    • 샌드박스
    • 178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