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車업종 유일한 주가 상승 종목”-모건스탠리

입력 2014-07-31 00:02 수정 2014-07-31 0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자동차업종에서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기록할 유일한 종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테슬라의 주가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의 지난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됐지만, 자동차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모건스탠리는 권고했다.

모건스탠리는 이와 함께 델파이오토모티브와 TRW오토모티브홀딩스 등 자동차 관련 기술기업의 주가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나스닥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1.1% 올랐다.

테슬라는 오는 31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81,000
    • -9.4%
    • 이더리움
    • 4,073,000
    • -9.59%
    • 비트코인 캐시
    • 582,000
    • -11.15%
    • 리플
    • 691
    • -5.34%
    • 솔라나
    • 169,300
    • -12.42%
    • 에이다
    • 604
    • -6.36%
    • 이오스
    • 1,029
    • -10.37%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49
    • -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800
    • -12.6%
    • 체인링크
    • 17,990
    • -9.37%
    • 샌드박스
    • 575
    • -8.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