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온실가스 규제’ 박차

입력 2014-07-30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규제 없으면 전 세계적으로 153조원 경제 피해 발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온실가스 규제의 시급성을 알리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하고 추가 후속조치를 예고하며 여론조성에 나섰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미국 백악관이 오는 2030년까지 발전소 탄소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지난달 초 발표하자 공화당과 업계의 반발이 거세진데 따른 것이다.

백악관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탄소 배출량 감축 등 온실가스 문제에 즉각 대응하지 않는다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1500억 달러(약 153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논란이 되는 발전소 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여론수렴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EPA는 이틀간 4개 지역에서 1600여명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발전소 탄소 배출량 감축 조치는 기존 미국 행정부의 기후변화 대책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6,000
    • +0.3%
    • 이더리움
    • 2,664,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4,900
    • +1.5%
    • 리플
    • 1,530
    • -0.58%
    • 솔라나
    • 104,800
    • +0.1%
    • 에이다
    • 274
    • +1.48%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89%
    • 체인링크
    • 11,680
    • -0.93%
    • 샌드박스
    • 59.57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