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영입, 재산 1000조원 아랍 부호 '만수르'는 누구?

입력 2014-07-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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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축구선수 프랭크 램파드(36, 이하 램파드)가 거액을 받고 미국프로축구 뉴욕시티FC에 입단하자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이하 만수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시티FC 측은 지난 2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와 첼시의 계약이 만료됐으며 그는 미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램파드의 주급은 약 9만 파운드(1억5700여만 원)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총 자산만 1000조원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인 맨시티를 인수해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 일약 세계 최고 갑부 구단으로 탈바꿈 시킨 주인공이다.

뉴욕시티FC의 구단주인 만수르는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와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이기도 하다.

만수르 램파드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램파드 영입, 만수르의 위엄", "만수르 램파르 영입, 만수르는 전생에 뭘 했기에", "만수르 램파르 영입, 만수르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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