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업무혁신 캠페인' 효과 130억

입력 2006-08-13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업무혁신 운동인 'Slim & Simple 캠페인'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해 130억원의 손익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Slim & Simple 캠페인'은 통합은행 출범 후 최우선적으로 추진한 본격적인 ‘프로세스 표준화’와 경영진이 직접 챙기며 전행적으로 전개했던 ‘쓸데없는 일 없애기’를 통해 고객을 기쁘게 하는 일에 더 투자하자는 취지로 실시된 전행적 프로그램이다.

특히 캠페인으로 거둔 손익 효과 중 일부 보고서 폐지 및 불필요한 자료 출력 폐지는 복사용지의 양으로 환산할 경우 1톤 트럭 100대 분량에 이르는 12억원의 낭비 요인도 함께 제거하는 효과도 보았다고 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 전 직원의 절반 정도가 참여해 약 6000건을 제안하는 등 변화와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제안된 내용을 살펴보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경비 절감 제안에서부터 고객감동을 통한 고객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는 제안, 내규에도 없거나 이미 규정이 바뀌었는데 관행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일 등 은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었다.

이중에서 우수한 내용을 제안한 283명의 직원과 20개의 부서(영업점)에 대해서는 특별 포상을 실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시 신상훈 은행장이 취임사를 통해서도 밝혔듯이 변화와 혁신작업은 한때의 유행이나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은행의 핵심 경쟁력이자 중심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영진의 참여와 지원하에 전행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6시그마와 지식경영 등을 활용한 변화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혁신기반 조성 및 장기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과 상호 Win-Win하는 은행, 가장 거래하고 싶은 은행을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의 자부심, THE Bank-신한'을 반드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7,000
    • +0.4%
    • 이더리움
    • 2,66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13%
    • 리플
    • 1,512
    • -1.37%
    • 솔라나
    • 105,300
    • +0.19%
    • 에이다
    • 274
    • -1.44%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09%
    • 체인링크
    • 11,610
    • -0.6%
    • 샌드박스
    • 58.84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