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오픈베이스, 삼성 이어 SK에도 사물인터넷 관련 장비 공급

입력 2014-07-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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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7-22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루머속살] SK그룹이 사물인터넷(IOT)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픈베이스가 관련 장비를 공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K C&C 한 관계자는 22일 “최근 자사 IDC센터에 오픈베이스의 ‘ADC(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스마트’를 공급 받았다”고 밝혔다. ‘ADC 스마트’는 오픈베이스가 자체 개발한 ADC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한다. 결국 이를 지원하는 ADC 등 관련 장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납품된 장비는 SK IDC 서비스 구간에 설치돼 ADC의 자동 설정 및 모니터링, 장애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SK C&C는 이를 통해 SK IDC센터에 설치 운영중인 ADC장비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K그룹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100만여 개 정도의 사물인터넷·사물지능통신 전용 회선과 600여 종의 사물인터넷·사물지능통신 전용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질랜드 최대 이통사인 텔레콤뉴질랜드와 자동차 관련 스마트카와 텔레매틱스, 그리고 스마트시티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처럼 사물인터넷이 신시장으로 떠오르면서 효성ITX, 기가레인, 코콤 등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오픈베이스가 삼성SDS, SK C&C 등과의 거래 관계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베이스는 SK C&C뿐만 아니라, 이달 초 삼성SDS와 삼성생명, 건강보험공단 수주에도 성공했다. 향후 국내 주요 기업들의 도입 확산 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로부터의 높은 호응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픈베이스는 SK C&C에 네트워크 보안 및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고객측이 관련 내용을 오픈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어 밝힐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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