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1790억 규모 잠수함성능개량사업 수주

입력 2014-07-21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한국 해군에 인도한 장보고-I급 잠수함의 해상 시운전 모습.(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한국 해군의 잠수함 시대를 열었던 장보고-I급의 3척의 성능개량사업을 1790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입찰공고를 통해 시작한 장보고-I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을 선정한 뒤 최근까지 계약협상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최초 잠수함인 장보고-I급 잠수함을 기존의 주요 탑재 장비를 국내연구개발로 교체하고 신규 장비를 탑재, 장비를 분해 정비하는 성능개량사업이다. ‘제 2의 잠수함 건조’로 불릴 만큼 신조 잠수함 건조보다 더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의 최초인 장보고-I급 잠수함 사업의 신조 9척을 1997년부터 단 한번의 인도 지연 없이 건조했으며 1번함인 장보고함과 2번함인 이천함까지 취역 20주년, 20만 마일 무사고 운항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하나로 해외 방산시장 개척을 위해 전사적 노력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성능개량사업 수주를 발판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노후 잠수함의 성능개량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18년까지 장보고-I급 3척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2026.03.05] [첨부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90,000
    • -2.24%
    • 이더리움
    • 3,066,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04%
    • 리플
    • 2,081
    • -1.75%
    • 솔라나
    • 131,100
    • -2.67%
    • 에이다
    • 398
    • -2.6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0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4.12%
    • 체인링크
    • 13,580
    • -1.88%
    • 샌드박스
    • 123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