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물산 하청업체 횡령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14-07-21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삼성물산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3부(문홍성 부장검사)는 삼성물산과 삼환기업의 하청업체가 거액의 공사비용을 빼돌린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이들 회사로부터 전남·강원지역 도로공사를 하청받은 건설업체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환기업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공사 및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검찰은 이 업체가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볼트의 단가를 부풀리거나 설계보다 적게 쓰는 수법으로 공사비를 횡령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삼성물산 등 시공업체를 상대로 관리감독 의무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도한 시공사 두 곳과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임직원이 횡령에 가담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3,000
    • +2.41%
    • 이더리움
    • 2,984,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8%
    • 리플
    • 2,010
    • +0.8%
    • 솔라나
    • 125,800
    • +3.45%
    • 에이다
    • 380
    • +2.15%
    • 트론
    • 420
    • -1.41%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1.74%
    • 체인링크
    • 13,140
    • +3.38%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