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스라엘ㆍ하마스 “‘인도적 지원’ 2시간 임시 휴전”

입력 2014-07-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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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임시 휴전에 들어갔다고 20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국제적십자사(ICRC)가 가자지역의 시신과 부상자를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제안한 임시 휴전 요청에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서로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다.

ICRC는 인도적 지원 임시 휴전 3시간을 요청했다.

앞서 하마스 측 사미 아부 주흐리는 대변인은 “ICRC가 제안한 임시휴전을 하마스는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측은 ICRC 임시 휴전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번 휴전으로 양측은 두 시간 동안 공격을 멈추고 ICRC는 구급차로 가자 셰자이야 지역 등의 시신과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긴다.

전날 밤부터 이스라엘군의 가자 공습이 강화되면서 팔레스타인 인명피해가 급증해 총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고 어린이 500명을 포함한 부상자가 최소 3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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