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F4, 박인수 안남근 윤나라 윤전일…‘여심 저격’ 매력은?

입력 2014-07-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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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댄싱9’에 F4가 떴다.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인수, 안남근, 윤나라, 윤전일 등의 도전자들은 ‘댄싱 9’ 시즌 2의 F4라 부를 만 하다. 전형적인 미남부터 춤출 때 매력이 극대화되는 마성의 소유자까지, 시청자를 사로잡은 개성도 다양하다.

블루아이 팀의 박인수는 갬블러 크루에서 ‘비보이 킬’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해 온 세계 정상급 댄서다. 소년처럼 순수한 미소의 소유자이지만 탄탄한 식스팩과 근육질 반전 몸매로 현란한 비보잉을 선보인다. 고난도의 기술도 여유있게 성공해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박인수는 ‘댄싱 9’의 대표 여심 저격수로 손꼽힌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김설진, 윤전일, 김진희, 전나래 등 춤 실력으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도전자들과 한 팀으로 퓨전미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황금비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현대무용수 윤나라는 우월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윤이 나는 무용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긴 팔다리는 윤나라의 동작에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실력파 현대무용수들이 여러 명 포진해 있는 ‘댄싱 9’ 시즌 2에서도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다.

국립발레단 소속의 윤전일은 실력뿐만 아니라 훈남 외모의 발레왕자로 사랑 받고 있다. 시즌 1보다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시즌 2에서도 윤전일의 돋보이는 외모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대무용수 안남근은 평범한 외모지만 볼수록 멋지게 느껴지는 ‘볼매’ 캐릭터다. 첫 등장부터 빨간 반바지에 일명 ‘똥머리’로 눈길을 끌었던 안남근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탁월한 테크닉과 상남자 매력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춤출 때의 눈빛과 멋진 몸동작은 안남근에게 ‘마성의 댄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여느 미남 도전자들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훈남 댄서들의 존재는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내며 ‘댄싱 9’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퓨전미션 무대와 해외 전지훈련 단계에서도 매력적인 남성 댄서들의 훈훈한 몸놀림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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