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2Q 양호한 실적…투자매력 살아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07-18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녹십자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과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상승 여력 증가로 투자 매력이 살아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트레이딩 바이'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14만3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한 2322억원, 영업이익은 11.9% 늘어난 191억원으로 상위업체중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독감백신과 태국플랜트 공사 호조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고, 대상포진 백신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경상개발비 증가에 따른 판관비율 0.5%포인트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0.1%포인트 떨어진 8.2% 예상된다.

배 연구원은 녹십자의 매출액이 1조원에 근접하면서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으로는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독감 백신의 수출 호조는 긍정적이나 국내 독감 백신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로 전체 독감 백신에서의 이익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짚었다.

따라서 혈액 제제의 상업화 진전이 향후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된 혈액 제제는 올 연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 허가 신청이 예상된다"며 "2016년 미국 시장 출시전까지 현지 파트너 확보가 돼야 혈액 제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표이사
허은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5]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52,000
    • +2.12%
    • 이더리움
    • 2,975,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9%
    • 리플
    • 2,015
    • +0.9%
    • 솔라나
    • 125,600
    • +3.37%
    • 에이다
    • 382
    • +2.41%
    • 트론
    • 420
    • -1.18%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50
    • -1%
    • 체인링크
    • 13,170
    • +3.46%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