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유라성, 아슬아슬 시스루에 가슴골까지 '활짝'...'끈 하나' vs '대놓고'

입력 2014-07-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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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유라성

(사진=유라성-뉴시스/ 손예진-연합뉴스)

배우 손예진과 유라성이 아찔한 드레스 자태로 레드카펫을 밝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손예진은 가슴골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낸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유라성 역시 앞 가슴 부분이 훤하게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이날 개막식을 갖고 11일간 영화 축제를 진행한다. PiFan에 출품된 영화들은 CGV부천과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부천시청 등 4곳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손예진 노출 잘 안하는데", "손예진 어쩐일로 이렇게", "손예진,나름 파격인듯", "유라성은 누구?", "유라성 처음보는데 나이는 좀 있어보이지? 옷이 대박", "유라성 누군데 이렇게파격적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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