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풀내음애 전원주택 분양설명회 개최

입력 2014-07-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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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생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을 찾거나, 아예 귀농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도시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하기는 쉽지 않다. 도시에서는 여러 편의시설을 누려왔는데, 전원생활에서는 그렇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쾌적하긴 하지만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최근에는 수도권 인근 또는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 지역의 주택지구에 자리하며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모두 제공하는 곳들이 인기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 8-1 일대에 들어서는 풀내음애(愛) 단독주택이 대표적이다.

주택 컨설팅 및 분양사인 ‘행복하고 좋은 집’에서 분양하는 고급단독주택 풀내음애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시설이 모두 들어선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했다는 점. 용인 동백지구에는 용인 동백 CGV와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는가 하면 학원가와 식당가 등도 충분히 조성되어 있다. 용인 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설 부지도 있고 동백역과 어정역 등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을 비롯해 서울로 가는 직행버스도 완비되어 있다. 또 마을버스만 타고 나가면 분당선 구성역과 신갈역, 기흥역 등으로도 연결돼 빠르게 서울과 수원, 성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근처에 강남대와 단국대, 경찰대 등이 있고 조금만 더 나가면 명지대와 용인대, 송담대 등 전문대와 4년제 대학이 있다. 백현고, 백현중, 백현초 등 초중고등학교도 있어 교육인프라가 완벽하다.

현재 분양중인 풀내음애 1차 단지 19세대는 대지면적 264~444m²규모에 132m²대의 넉넉한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또 넓은 진입로와 단지내 도로, 안전을 위한 CCTV와 가로등, 도시가스가 구축돼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석성산에서 퍼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건강과 쾌적함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분양 관계자는 “풀내음애는 분양가도 적정하고 초기 부담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132m²대의 분양가가 4억원 대로, 계약금 10%와 1, 2차 중도금 20%(10%씩)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 잔금 70%는 입주 지정기간에 납부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하고 좋은 집에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동백 쥬네브웨딩홀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행복하고 좋은 집 홈페이지(http://cafe.naver.com/happygoodhouse)를 확인하면 된다. 또 풀내음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문의는 전화(031-265-3131)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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