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포르투갈 사태로 엔 강세...달러·엔 101.34엔

입력 2014-07-1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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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포르투갈발 위기는 일단 진정됐지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수요는 이어졌다.

오후 3시 3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1.34엔으로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번 주 0.7% 하락했다.

유로·엔은 137.90엔으로 거래됐다.

엔화와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 역시 주요 통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올랐다. 주요 10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이날 0.2% 오른 1007.02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포르투갈 은행권 위기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크리스 가프니 에버뱅크웰스매니지먼트 선임 투자전략가는 "포르투갈 사태로 투자자들은 엔화를 안전자산으로 선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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