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부진한 경제지표에 혼조세…닛케이 0.05%↓

입력 2014-07-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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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일본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05% 하락한 1만5264.41을, 토픽스지수는 0.28% 떨어진 1267.28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상승한 2041.06을, 대만 가권지수는 0.50% 오른 9537.24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40% 상승한 3288.66을, 홍콩증시 0.34% 오른 2만3255.49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기계수주가 예상을 깨고 급감해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 고조가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이날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5월 일본 핵심 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19.5%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7% 증가를 크게 벗어나는 수치이며 지난 4월의 9.1% 감소보다도 감소폭이 컸다.

일본증시에서는 니콘은 0.57% 하락했고 소프트뱅크는 0.66% 빠졌다.

중국의 지난 6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고 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가 이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10.4% 증가에는 못 미치나 5월의 7.0%에서 오른 것이다.

중국 핑안보험집단은 0.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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