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램 생산 확대에 마이크론 ‘불똥’...주가 2.2% ↓

입력 2014-07-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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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 추이. 블룸버그

미국 최대 D램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가 9일(현지시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글로벌 D램시장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최근 주가 강세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D램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는 마이크론의 주가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크론의 주가가 지난 1년 동안 150% 급등한 것도 매도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분기 주가 상승폭도 50%에 달한다.

나스닥에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마이크론의 주가는 2.26% 하락한 32.3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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