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입력 2014-07-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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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수해 피해 차량의 엔진·변속기·각종 전자제어시스템 및 기타 전기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등으로 입고를 안내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수리 고객에게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 및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수해차량 고객들이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신차 구입 시 해당 월 기본 판매조건에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수해지역 긴급지원단 파견, 특별점검 서비스, 수해차량 수리비 할인, 차량 대체 구입 시 할인 등을 통해 지원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수해 피해 고객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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