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하루만에 소폭 반등…551.44(1.23P↑)

입력 2006-08-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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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3포인트(0.22%) 오른 551.44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나스닥시장의 하락과 외국인의 일관된 매도세로 장 초반 545.31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자리를 잡으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205억원 순매도를 기록, 7일 연속 팔자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133억원, 9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매물 부담을 흡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디지털콘텐츠, 의료정밀 등이 강세였고 오락문화, 섬유의류, 인터넷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1위 LG텔레콤은 IMT-2000 사업권 허가 취소에 따른 무형자산 감액손실로 대거 적자로 돌아섰지만, 주가는 3.32% 상승 마감했다. 반면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NHN은 2.49% 하락,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CJ홈쇼핑과 GS홈쇼핑은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지분 53.03% 취득 소식에도 불구하고 각각 0.55%, 2.54% 올랐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44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를 비롯해 414개 종목이 떨어졌다. 81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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