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르드나제 전 조지아 대통령 별세

입력 2014-07-07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트렌드 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1993~2003년 조지아 대통령을 역임한 셰바르드나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시절인 1985~1990년 외무장관으로서 동서 냉전 체제를 허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제임스 베이커 국무장관과 짝을 이뤄 미소 양국간 무기감축 조약들을 이끌어내고 베를린 장벽 해체를 이끈 합의들을 중재하는 등 동서 냉전체제 해체의 설계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후 1993년 부터 10년간 대통령으로 새로 독립한 신생국 조지아를 이끌면서는 고국을 가난과 혼란에 빠뜨렸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2003년 장미혁명으로 물러났다.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한 셰바르드나제는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39,000
    • +2.12%
    • 이더리움
    • 3,412,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82%
    • 리플
    • 2,065
    • +1.42%
    • 솔라나
    • 124,900
    • +0.73%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8%
    • 체인링크
    • 13,640
    • +0.29%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