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대기전력 저감 장치 특허 획득

입력 2014-07-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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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전자제품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한 ‘대기전력 저감 장치’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대기전력 저감 장치 특허 기술은 일정시간 PC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압을 자동 차단해 전력을 절감하는 것이 골자다. 이 기술이 적용되는 PC의 경우, 고객이 대기전력 절감을 위해 AC전원을 꽂았다 뺐다하는 번거로운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삼보컴퓨터에 따르면 이 기술을 1년간 국내에 출하된 전체 데스크톱 PC에 적용하면, 연간 약 136억원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전체 데스크톱 PC에서 배출되는 약 12만1000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필요한 소나무 묘목 약 43만60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대기전력 차단 기술을 통해 친환경 활동 및 에너지 절약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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