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서갑원 전 의원, 새정치연합 순천·곡성 보선 후보로 선출

입력 2014-07-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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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전 의원이 7·30 재보선 새정치민주연합 순천·곡성 선거구 후보로 선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후보자 선출 대회'를 열고 서갑원 전 의원을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

서 후보는 700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48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모두 269표를 얻어 노관규(186표), 고재경(14표) 후보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선출대회는 전정희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수석부회장의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노관규, 서갑원, 고재경 후보의 정견발표, 공통질문과 개별질문 등의 토론회, 선거인단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최종 확정된 서 후보는 이에 따라 오는 7월 30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이정현 후보, 통합진보당의 이성수 후보 등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서 후보는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는 불통 정권을 끝내고 순천·곡성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서민을 위해 그들과 눈물을 함께 흘리면서 닦아줄 수 있는, 그래서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순천 출신으로 순천 매산고-국민대 법대를 졸업했다. 노무현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를 시작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위원장, 통합민주당 전자정당위원장,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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