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 경정철 동북선 협상 재개 소식에 급등

입력 2014-07-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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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서울시와 경전철 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의 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 대비 13.99%(545원)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기업은 전일 최근 서울시와 경전철 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의 협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10월 경남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2011년 12월부터 협상이 지연, 그간 상계 연장에 대한 협의가 있어왔다.

이후 기존 구간(왕십리~중계동, 약 12km)에서 중계역으로부터 상계역까지 1km 정도 연장이 ‘2013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추가 반영됨에 따라 경남기업 컨소시엄 측도 긍정적으로 발주처인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경남기업 컨소시엄은 이르면 2015년 상반기 중 협약체결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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