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범어’ 견본주택에 3일간 2만명 인파 몰려

입력 2014-07-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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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7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브라운스톤 범어’에 내집마련에 나선 수요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오픈날인 27일부터 29일까지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주말내내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견본주택을 보러온 내집마련 수요자들로 견본주택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긴 행렬이 이어졌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180가구와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등 총 440가구로 구성된다.

‘브라운스톤 범어’는 문화, 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인 범어네거리 대구법원 앞에 위치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에 있으며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하다.

범어초, 범어도서관, 유명학원가 등이 단지 가까이 위치하며 대구의 유명한 수성구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 범어숲, 범어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전용면적 54㎡형은 3-Bay 혁신설계로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 2개, 거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을 갖춰 3인 가족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실속 주거공간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84㎡형은 알파룸 특화설계, 거실 2면 개방의 4-Bay 설계, 맞통풍으로 쾌적한 3-Bay 설계,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주방설계를 적용한 4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여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100% 자주식 시스템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 기계식 주차로 낭비되는 시간을 아끼고 주변 교통환경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잔여주차 표시기를 설치해 주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파트는 중도금 60%를 무이자 융자 지원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 지원한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전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는 7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7월 10, 11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과학고등학교 맞은편(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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