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 “군 친북·종북 성향 간부 존재 가능성”

입력 2014-06-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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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사고 원인은 병사 인화 문제”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는 29일 군내에 이념상 문제가 되는 친북·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군에 친북, 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정확한 통계를 갖고 있지 않지만 극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또 최근 강원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사고 원인에 대해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인화(人和)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사고 후 실질적으로 조치를 했는데 (진돗개 하나) 발령은 늦었다고 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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