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김무성, 나란히 충청 방문 ‘기싸움’

입력 2014-06-26 0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리당 유력 당권주자인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은 25일 ‘전략적 요충지’ 충청권을 찾아 선거를 앞둔 기싸움을 이어갔다.

서 의원은 “웰빙당을 벗어나야 한다”며 김 의원의 재력을 염두한 것으로 보이는 언급을 했고 김 의원은 “소수의 독점권력이 현재의 위기를 만들었다”며 서 의원을 비롯한 친박 주류를 겨냥했다.

서 의원은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소통투어’ 행사를 열고 “모든 국민이 내 재산을 보고 놀란다. 대한민국에 땅이 한 평 없다”며 재력가인 김 의원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셨는데 저희가 잘 뒷받침을 못해 강한 회초리를 맞았다”며 “민심을 경건하게 수렴해 충청권을 꼭 살리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열린 ‘미래로 현장투어’ 돗자리 공감마당에서 “나부터 과거로부터 혁신을 하겠다”며 당권경쟁의 성격을 ‘신구간 대결’로 규정해 나갔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제대로 가기위해 임기 초기에 조용하게 협조하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해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소수의 견제받지 않은 권력이 독선으로 흘러 총리가 3명째 낙마했다”고 말해 이른바 ‘친박주류’에 날을 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4,000
    • -0.38%
    • 이더리움
    • 4,460,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3.18%
    • 리플
    • 2,889
    • +0.8%
    • 솔라나
    • 193,400
    • +1.47%
    • 에이다
    • 537
    • +0.37%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0.07%
    • 체인링크
    • 18,500
    • +0.22%
    • 샌드박스
    • 21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