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콘텐츠 김광수, 20억원대 사기 의혹… 가수 김종욱 활동비 유용 혐의

입력 2014-06-25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코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씨(53)가 20억원 대 사기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25일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59)으로부터 아들 김종욱(32)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 명목으로 건넨 40억여원 중 일부를 김광수 씨가 유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진정서는 지난해 10월 접수됐고, 진정서에 적시된 김광수 씨의 혐의는 20억원대 사기다. 검찰은 40억여원 중 수억원이 김광수 씨에게 흘러간 것으로 보고 조만간 김 대표를 소환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부실ㆍ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김광진 전 회장을 기소했다. 김 전 회장은 1심에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미분양담보대출을 해준 뒤 대출금 일부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108억원을 횡령한 뒤 이중 40억여원을 아들 김종욱의 가수 활동비로 쓴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아들 김종욱은 가수활동 중 군대에 입대해 복무를 마친 뒤 경영수업 차원으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사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김광수 씨의 금융계좌를 조사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71,000
    • +0.36%
    • 이더리움
    • 2,944,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23%
    • 리플
    • 1,993
    • -0.25%
    • 솔라나
    • 123,100
    • +0.9%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27
    • +0.95%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30
    • -3.22%
    • 체인링크
    • 12,940
    • +1.73%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