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사흘만에 550P 회복…553.91(14.10P↑)

입력 2006-07-20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버냉키 효과'라는 훈풍을 타고 사흘만에 55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4.10포인트(2.61%) 오른 553.91로 마감했다. 지난 18일 543.97을 기록하며 10개월만에 550선을 내줬으나, 사흘만에 다시 회복한 것.

미국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의 발언으로 나스닥시장등 해외증시가 반등하면서, 코스닥시장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수급적으로는 외국인이 48억원 순매수하며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섰고, 기관도 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장 후반 매물을 쏟아내며 50억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비금속(-1.33%)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서비스(6.74%) 통신방송서비스(5.80%) 등 통신관련 업종지수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LG텔레콤은 3G 사업권 취소와 대표이사 퇴진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10.04% 급등했다. 이번 사태가 마무리국면에 접어들면서 불확실성 해소라는 시각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HN(2.84%) 아시아나항공(3.12%) CJ홈쇼핑(5.88%) 휴맥스(5.87%)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중소형주 가운데는 미디어코프가 JYP엔터테인먼트이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지분 21%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한가에 올랐다.

다스텍(14.96%) 유진로봇(10.0%) 에이디칩스(9.76%) 등 로봇관련주들도 산업자원부의 실버로봇 개발 계획 소식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를 포함해 69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등 191개 종목이 떨어졌다. 55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50,000
    • -0.89%
    • 이더리움
    • 3,376,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05%
    • 리플
    • 2,046
    • -1.54%
    • 솔라나
    • 130,300
    • +0.7%
    • 에이다
    • 386
    • -0.77%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3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59%
    • 체인링크
    • 14,540
    • +0%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