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트랜스포머’와 경쟁? 최선을 다했다” [‘신의 한수’ 언론시사]

입력 2014-06-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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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사진 = 뉴시스)

배우 정우성이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24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조범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감시자들’ 이후 1년 만에 복귀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날 정우성은 “‘트랜스포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지난해 7월 이후 딱 1년 만이다”며 “그 때도 지금과 비슷했다. 로봇, 초능력자 등 경쟁작이 다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경쟁작에 대한 인식보다 얼마만큼 ‘신의 한수’를 여러분께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촬영 내내 최선을 다했다. 그런 부분이 온전히 여러분에게 전달되면 좋겠다. 다 같이 잘되면 좋겠고, 우리 것이 재밌으면 더 많은 관객이 찾아주지 않겠나. 부담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신의 한수’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7인의 꾼들이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걸며 시작된 전쟁을 그렸다. 지금껏 스크린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내기바둑판을 소재로 범죄로 물든 이면과 승리를 위해 생과 사를 거는 꾼들의 모습을 담아, 범죄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정우성은 복수에 목숨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맡았다. 7월 3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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