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2014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인 2.8%에서 0.8%포인트 낮춘 것이다.
IMF는 오는 2015년 전망치는 3.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IMF는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지만 지난 1분기 혹한에 따른 경제 위축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6-16 23:04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2014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인 2.8%에서 0.8%포인트 낮춘 것이다.
IMF는 오는 2015년 전망치는 3.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IMF는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지만 지난 1분기 혹한에 따른 경제 위축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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