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D램 3파전 치열… 美 마이크론 점유율 30%대 진입

입력 2014-06-16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모바일 D램 시장 내 ‘3파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HS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금액 기준)은 삼성전자가 44%로 1위를 지켰고 이어 마이크론이 30%로 2위, SK하이닉스가 24%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세 업체의 점유율 합계는 98%로 3개 업체가 시장을 완전 장악하고 있다.

모바일 D램 점유율은 작년 1, 2분기만 해도 엘피다가 22~23%를 점유했다. 마이크론은 3~4%에 그쳤다. 그러나 위기에 처한 엘피다를 마이크론이 인수하면서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작년 2분기 4%에서 3분기엔 29%로 수직 상승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엔 30%로 올라왔다.

SK하이닉스는 2012년 4분기 27%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유율을 그다지 끌어올리지 못했다. 삼성은 작년 1분기까지만 해도 50% 넘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 40%대로 떨어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이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D램 수요의 축이 넘어갈 것을 미리 내다보고 모바일 D램을 선점한 효과로 50% 이상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작년부터 3강 업체의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PC용 D램을 더한 전체 D램 시장에서는 삼성이 37%, SK하이닉스 27%, 마이크론 26%를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80,000
    • +4.91%
    • 이더리움
    • 3,695,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363,200
    • +7.61%
    • 리플
    • 2,015
    • +6.73%
    • 솔라나
    • 160,200
    • +7.95%
    • 에이다
    • 328
    • +8.25%
    • 트론
    • 466
    • -1.89%
    • 스텔라루멘
    • 281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5.7%
    • 체인링크
    • 17,600
    • +6.41%
    • 샌드박스
    • 55.5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