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정경호, 곱슬 반항아부터 수트남까지…매력 캐릭터 탄생 예고

입력 2014-06-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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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주연을 맡은 배우 정경호(사진 = SBS)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의 배우 정경호가 ‘곱슬머리 반항아’부터 ‘댄디한 클래식 수트남’까지 헤어스타일 하나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끝없는 사랑’으로 약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정경호는 철 없는 반항아의 삶을 살다가 죽음의 문턱을 넘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야망의 사업가로 변신하는 한광철 역을 맡았다. 극중 친구인 서인애(황정음)와는 가슴 시린 순정 로맨스를 형 한광훈(류수영)과는 비극의 라이벌로 대립한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단정히 정돈된 스타일 있는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거칠 것 없는 반항아 시절과는 180도 상반된 냉철한 사업가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끝없는 사랑’의 사연 많은 인물들 중 한광철은 죽음의 목전까지 간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한 후 인생의 2막을 열어 다시금 태어나는 우여곡절 많은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경호는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가슴에 품고, 인생을 건 사투를 펼치며 점차 야수처럼 변해가는 한광철 역을 위해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은 물론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한 변신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정경호, 황정음, 류수영, 차인표, 정웅인 등 명품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끝없는 사랑’은 격동의 70년대부터 8~90년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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