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강아지 코스프레…자세부터 눈망울까지 싱크로율 100%

입력 2014-06-15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강아지와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며 못 말리는 동물 사랑을 인증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1회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친해지길 바라’ 편이 방송 된다. 이중 타블로의 딸 하루는 애완견 ‘흰둥이’ 따라 하기 놀이에 푹 빠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 식사를 위해 식탁에 모여 앉은 타블로의 가족들. 타블로를 비롯해 강혜정, 하루 사이를 떡 하니 갈라놓는 이가 등장했으니, 이는 다름 아닌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하루를 낳기 전까지 키우던 애완견 ‘흰둥이’였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하루에게 유독 쌀쌀맞은 모습을 보인 흰둥이. 결국 호기심 많은 하루는 흰둥이의 마음 얻기 프로젝트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는 자신의 옆에 앉은 흰둥이가 식탁에 얼굴만 ‘빼꼼’ 걸치고 시무룩하게 앉아 있자, 갑자기 엉덩이를 쑥 빼고 앉더니 얼굴만 식탁 위에 올려놓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흰둥이와 싱크로율 100%의 자세를 취했다.

이후에도 하루의 못 말리는 흰둥이 따라잡기 대 작전이 펼쳐졌고, 이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타블로까지 흰둥이 따라잡기에 동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포즈부터 까맣고 맑은 눈망울, 게다가 시크한 표정까지 흰둥이와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와 흰둥이 데칼코마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와 흰둥이 데칼코마니 사진, 누가 하루야? 하루 강아지보다 더 귀엽다~”, “하루 눈 완전 강아지 눈~ 빤짝빤짝 빛나네~”, “완전 데칼코마니네~ 하루랑 흰둥이 둘 다 귀요미~”,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와 흰둥이 데칼코마니 사진, 하루는 동물을 참 좋아하는 듯! 힐링 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와 흰둥이 데칼코마니 사진, 오늘도 귀요미 하루 보면서 힐링했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와 흰둥이 데칼코마니 사진, 요새 하루 너무 예뻐졌다! 생긴 것도 하는 행동도! 완전 훈훈~ 빨리 본방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루와 흰둥이의 앙증 데칼코마니를 포함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는 오는 15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1,000
    • +0.28%
    • 이더리움
    • 5,037,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08%
    • 리플
    • 706
    • +4.13%
    • 솔라나
    • 205,100
    • +0.89%
    • 에이다
    • 586
    • +0.86%
    • 이오스
    • 934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13%
    • 체인링크
    • 21,000
    • -0.52%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