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우주선, 4.3광년을 2주만에… 나사 이미지 공개에 실현 눈앞?

입력 2014-06-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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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우주선은 현실이 될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간을 일그러뜨려 두 점 사이의 길이를 단축시키는 ‘워프 항법’을 적용한 워프 우주선의 개념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워싱턴포스트의 지난 11일 보도에 따르면 물리학자 해럴드 화이트가 이끄는 ‘이글웍스 랩’이 워프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우주선은 ‘IXS 엔터프라이즈’(IXS Enterprise)로 명명됐다.

화이트는 우주선 뒤 편에 중력 특이점을 만들면 시공간이 사라지지만 곧 재빨리 채워지면서 전방으로 우주선을 밀어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발생한 추진력을 통해 우주선은 4.3광년 떨어진 알파센터우리까지 2주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화이트는 소개했다.

워프 우주선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실현되면 수십 광년 떨어진 곳도 도달할 수 있을 것", "워프 우주선이 만들어지면 영화 스타트렉에서 보여지는 일이 현실이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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